일본의 구제역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은 한국보다 초동대응이 늦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의 민방인 TBS에 따르면 일본의 구제역은 발생 후 대응이 약 3주간 늦어졌지만 한국은 과감한 예방적 살처분과 방역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TBS는 한국이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밀한 방제 매뉴얼을 준비해 초동대응을 잘하며 구제역 확산을 성공적으로 방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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