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진전을 위한 노력을 통해 비준 일정이 마련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존 케리, 공화당 리처드 루거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한·미 FTA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공동 서한을 보낸 것에 대해선 매우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방미 중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회동한 것에 대해 한·미 FTA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