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시위가 5월 중순까지 계속되면 1천억 바트, 우리 돈 3조 4천6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태국의 방콕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태국 총리실 부장관인 푸티퐁 푼나칸은 관광업계가 400억∼500억 바트의 손실을 볼 것이라며 경제성장률도 예상치인 4∼5%에서 3.3∼3.8%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정정 불안을 이유로 태국의 통화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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