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두 나라 사이의 갈등으로 연기했던 '인권대화'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미국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인권대화를 재개하기로 하고 사전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지난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오는 2월 미국 워싱턴에서 인권대화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양국 관계가 멀어지면서 일정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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