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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600명가량이 사망했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이 무너진 건물 안에 매몰돼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천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강진 이후에 수십 차례의 여진이 이어져 피해가 컸습니다.
중국 언론은 현재까지 589명이 사망하고, 1만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 인터뷰 : 푸 우 / NGO 관계자
-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건물 대부분이 무너졌고, 많은 사람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시간은 현지 시각으로 아침 7시 50분쯤.
해가 뜨기 전이라 많은 사람이 미처 대피를 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건물에 매몰돼 있는 사람이 많아 사망자 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전망입니다.
중국 당국은 구조대와 의료진 3천 명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 인터뷰 : 푸 우 / NGO 관계자
- "구급약과 의료설비, 물과 텐트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합니다."
다행히 이번 지진에 따른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뉴스 천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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