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이어 2번 연속 동결입니다.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상승률이 지난 9월 3.7%를 기록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고,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둔화세가 계속된 것이 금리 동결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앞서 올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낮추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예측된 상황에서 다음 달 있을 마지막 금리 결정에 시장의 관심이 쏠립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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