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들고 곧 등장할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윽고 철통 보안 속에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 당선인이 등장합니다.
1987년생, 35세 최연소 나이에 탄생한 대통령입니다.
52%를 넘는 득표율로 정치 입문 2년 만에 대권을 거머쥐었는데요.
이에 따라 탄핵에 맞서 조기 퇴진한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대신하게 됩니다.
내후년 5월까지로 시간이 많지 않지만 이 최연소 당선인이 직면한 과제는 만만치 않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함께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는 에콰도르의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고요.
짧은 임기에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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