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황실의 보물 파베르제 달걀도 보이고요.
꽃 장식과 큼지막한 구멍, 초콜릿을 담은 서랍으로 장식된 온갖 달걀들이 관람객을 맞습니다.
놀랍게도 모두 초콜릿으로 만든 거라고요.
벨기에 최고의 쇼콜라티에 20명이 다가오는 부활절을 기념해 초콜릿 달걀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파베르제 달걀 작품에는 무려 45kg의 초콜릿이 들어갔다고요.
따뜻하면 녹는 초콜릿에 빗대 지구 온난화를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달걀에 담아 전하기도 합니다.
의미도 의미지만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벨기에 #파베르제 #부활절 #초콜릿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