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0회를 맞은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체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올해 모터쇼의 키워드는 '친환경'으로, 참가업체들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최첨단 자동차 60여 종을 출품했습니다.
독일의 명차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뿐만 아니라 최근 리콜 사태로 곤욕을 치르는 도요타도 현란한 쇼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도 유럽시장을 겨냥한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아이플로우'를 공개했습니다.
<오대영 / 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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