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자동차 회사 BMW가 미국 코네티컷 주에 설치한 광고판에는 가운을 입은 실물 크기의 마네킹과 곰 인형이 판 위에 앉혀져 있습니다.
그림이 실물과 너무 똑같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실제로 위에서 사람이 떨어지려 한다는 착각을 하게 되고 특히 운전자들은 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논란에도 광고를 낸 BMW 측은 부정적인 영향은 거의 없었으며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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