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오바마의 한국 방문에 앞서 지난달 말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급 회의에서 한·미 FTA가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회의에 불참한 이매뉴얼이 참모를 통해 '신중해야 한다'는 뜻을 전해와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매뉴얼은 한·미 FTA 같은 양국 사이의 협정보다는 다자간 협력 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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