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아직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7명에 그치고 있지만, 감염이 늘면서 집단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위생부는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기로 했고, 교육부는 휴교의 기준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위험 요인을 분석하는 이른바 '신종플루 작전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에서는 오늘(3일) 사망자가 또 1명 늘어 지금까지 모두 39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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