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3자 안보동맹인 '오커스'를 발족했습니다.
호주에는 핵추진 잠수함 보유가 추진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화상으로 진행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오커스 발족 이유로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꼽았습니다.
3국은 외교와 국방 고위급 교류를 비롯해 사이버와 인공지능, 양자 기술, 해저 능력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