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스가 총리는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백악관 정상회담이 끝난 후 진행한 화상 연설에서 "나는 납북자 문제 해결과 생산적 북일관계 수립을 향해 김정은 위원장을 조건없이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가 총리는 거듭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거론하면서 "모두 분명히 유엔 대북결의 위반이었다"고 지적하며 "북한이 갖고 있는 모든 대량살
스가 총리는 지난 1월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과 조건 없이 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kissmaycr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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