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중환자실.
병상에 누운 아이에게 풍선으로 뚝딱 강아지를 만들어 주자, 아이는 미소를 되찾습니다.
이 여성은 가족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면서 풍선아트를 배운 뒤
교대근무로 지쳐있는 동료나 환자들에게도 귀여운 풍선 작품을 선물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덕에 그녀의 방엔 알록달록 풍선들이 한가득입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중환자실에 지원했다는 그녀.
환자의 마음까지 살필 줄 아는 진정한 의사이시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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