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 아프가니스탄 지원 국제회의에 이란이 참석했으나 자신은 이란에 말을 걸지 않았고, 이란도 자신에게 얘기하지 않았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 대표와 같은 회의실에 있게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미국은 진정으로 북한과 얘기할 의도가 없다"며 "미국의 관심사는 북한이 협상테이블로 돌아와 한반도 비핵화를 협상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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