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보건당국은 이곳에 거주하는 41세 여성과 33세 남성이 신종플루를 앓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보건장관도 성명을 통해 신종플루로 2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전체 사망자 수가 모두 85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최소 46개국에서 1만 2천95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집계했지만, 확산 속도가 빨라 전체 감염자 수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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