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학 린다 파트리지 교수는 실험을 통해 선충류와 초파리, 생쥐의 자연수명을 연장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발견했으며 인간에게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인간을 상대로 한 임상실험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파트리지 교수는 "이 유전자를 통해 노화를 멈추거나 적어도 늦출 수 있다"며 "이 연구가 알츠하이머나 암, 심장질환 등 노화와 연관된 질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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