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현지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 사르코지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보다 2%포인트 떨어진 38%에 그쳤습니다.
반면 응답자의 62%는 사르코지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해 3%포인트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세 차례 대대적 파업을 벌인 프랑스 노동계가 이달 말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집권 3년차에 들어간 사르코지의 지지도는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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