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미국의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41개 주 8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50개 주 전역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검사대상 환자가 적지 않아 감염자 수가 매일 급격하
한편, 멕시코 보건부는 신종플루로 2명이 더 숨져 사망자 수가 4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호세 앙헬 코르도바 보건장관은 회견을 하고 추가 사망자는 북부 지방의 여자 1명과 중부지방의 남자 1명이라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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