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로 번지는 가운데 홍콩과 덴마크, 프랑스에서도 첫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홍콩의 도널드 창 행정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홍콩에서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처음 확인됐으
아시아권에서 의심 환자가 보고된 사례는 있지만, 감염 환자가 공식적으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덴마크와 프랑스 보건 당국도 신종플루 감염 의심 환자에 대한 검사 결과 의심 환자가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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