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관광객 확충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요건을 완화하는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이 마련한 정책안에 따르면 일본은 2020년에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현재의 2.4배
이를 위해 중국 관광객에게 관광용으로 발급하는 가족여행비자는 '2명의 여행 가이드가 동행해야 한다'는 발급 요건을 폐지하고 태국, 인도, 러시아 등에서도 비자 발급 심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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