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아사히 신문 캡처] |
아사히는 북한 내부 사정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며 "북한 매체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단 한명도 없다고 보도해왔다"며 "하지만, 김정은의 행보를 보면 감염 위험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일 강원도 원산, 9일 함경남도 선덕일대에서 미사일과 관련한 현장 지도를 했다.
한 관계자는 "훈련은 장거리포병부대의 군
이어 이 관계자는 "김정은이 얼마 전 평양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인구 밀도가 높고 외국인이 많은 평양을 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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