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군인들이 시위대에 발포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국영 라디오 방송을 인용해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대통령궁 앞에서 군
지난달 26일 시작된 마다가스카르 소요 사태는 마르크 라발로마나나 대통령과 라조에리나 전 시장 간 갈등에서 촉발됐으며 우리 정부는 마다가스카르를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 자제국으로 지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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