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혼조…유가 강세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돌아섰습니다.
국제유가는 소폭 올라, 배럴당 41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 "월가 임원 연봉 50만달러 제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구제금융을 받는 기업 임원의 연봉을 50만달러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위기에 대한 문책 차원입니다.
▶ 이달곤 내정자, 소득공제 이중신청 논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내정자가 2006년 연말정산 과정에서 배우자와 이중으로 소득공제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성형' 단서로 살해범 검거
경기도 화성에서 발견된 시신의 살해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시신의 성형수술 흔적이 단서가 됐습니다.
▶ "강호순, 변호인 선임 않을 듯"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여죄 수사를 위해 계좌를 추적하고 휴대전화 통화내역도 조사 중입니다.
▶ 중소기업 "정부 돈 구경도 못해"
정부가 허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며 연일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중소기업인들은 버티기 어렵다며 자금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자통법 첫날…일부 창구 '실랑이'
금융회사 간 업무 칸막이를 없애는 자본시장통합법이 어제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상품 가입이 복잡해져 은행과 증권사 일부 창구에서는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 '용역 직원 물대포 분사' 수사
검찰이 용산 참사 당시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 물대포를 쏘며 진압 작전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결과는 내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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