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시판 중인 일본산 닭고기의 20%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유럽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검출된살모넬라균 가운데는 5종류 이상의 항생제
신문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시판 중인 820개 샘플 조사 결과 163개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이 중 대부분은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으로, 5종류 이상의 항생제가 통하지 않는 다제 내성균도 4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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