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하는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쑹수리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 신약 개발 진행 상황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쑹 대변인은 "현재 임상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업체인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에볼라 치료 후보물질로 아직 미국에서도 허가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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