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메르트 총리는 이스라엘 남부의 아쉬켈론을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는 로켓 발사 중단과 하마스 재무장화 중지라는 두 가지 요구 조건이 충족되면 군사작전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이러한 위협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기간만큼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마스 행정부 총리인 이스마일 하니야도 TV를 통해 방영된 연설에서 "우리가 흘린 피는 승리를 가져다줄 것이기 때문에 헛되이 흘린 게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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