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차가 쌍용차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비싼 수업료를 치르게 됐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신경보는 쌍용차가 재무구조 악화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대주주인 상하이차는 큰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쌍용차가 좌초한 원인 중의 하나인 과
쌍용차 노조는 감원을 반대하는 한편 상하이차로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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