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공격을 개시한 이래 처음으로 현지시각으로 5일 밤 하마스 무장세력과 격렬한 교전을 벌였다고 군 소식통과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공이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 공격으로 초래된 것이며 이스라엘은 분명히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자위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하마스는 가자지구 사람들을 보호하
부시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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