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다로 일본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2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과 TV도쿄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아소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31%를 기록하며,
아소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진 이유는 경기대책을 우선시하면서도, 중의원을 해산하고 경기 대책을 위한 2차 추경안 제출까지 미룬데다, 취임 이후 실언과 사과를 반복하는 등 신뢰를 잃는 행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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