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세다대학교의 후카가와 유키코 교수는 한국 경제의 각종 수치를 보면 상식적인 사람들은 한국 경제를 낙관적으로 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내 대표적인 한국경제 전문가인 후쿠가와 교수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이 나선 가운데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 경제 설명회'에 참석하고 나서 한국특파원
후카가와 교수는 우선 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거품 붕괴를 경험해 부동산에 대한
의심이 아주 크다며, 일본의 거품 붕괴는 은행 중심이었지만, 은행이 담보인정비율이나 총부채상환비율이 잘 돼 있으면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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