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와 국세총국은 내일(19일)부터 거래 쌍방에 부과하는 거래세를 양도하는 쪽만 내도록 세 부담을 줄였습니다.
또 국유은행 주식을 관리하는 회금공사가 공상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등 3대 국유은행의 주식을 매입토록 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지난해 10월 고점 이후 긴축우려와 증시 내부적인 수급 악화로 폭락세를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미국발 금융위기까지 겹쳐 고점 대비 70% 폭락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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