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한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부시 대통령이 다음달 8일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
부시 대통령과 부인 로라 여사는 내달 8일 열리는 중국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페리노 대변인은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구체적인 방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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