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주한프랑스문화원, 한국페땅끄협회와 함께 '페땅끄 대회'를 개최한다. 7일 한불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다. 프랑스에서 유래한 페땅끄는 작은 고무공 근처에 쇠공(Boules)을 던져 얼마나 가까이 붙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놀이다.
이번 페땅끄 대회는 프랑스해외파견행정원과, 한국프랑스알룸나이, 한국페땅끄협회, 한불상공회의소 회원사 구성원에게 참여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한불상
한불상공회의소는 이번 페땅끄 대회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 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줄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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