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에 잠긴 日 오사카 간사이공항 [AP = 연합뉴스] |
오태규 총영사는 이날 "어제 오후 현지 항공사로의 확인과 관광객의 총영사관 문의 내용 등을 종합한 결과 50여명이 고립됐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간사이공항에선 공항 이용객을 인근 고베(神戶)공항으로 수송하고자
오사카 총영사관은 이날 오전 현재까지 교민이나 관광객 등 인명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 총영사는 "간사이공항 재개 시기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내용이 없어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