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TGI-매경이 전하는 투데이 글로벌 인사이트, 7월6일]

우리는 매순간 너희들이 다시 햇빛을 보게 되기를 기원하고 있단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할 거야'(리버풀 FC 엠블럼 문구이자 응원가 제목)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 구단주 위르겐 클롭, 동굴에 고립된 태국 소년축구단에게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
We are hoping every second that you see the daylight again. 'You'll never walk alone.'
-Liverpool boss Jurgen Klopp.

연기를 하는 학생은 살짝 꼬집혀 놓고 의자에서 굴러떨어지면 안된다. 축구선수가 팔을 치여놓고 얼굴을 감싸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둘다 관객들이 보기 싫어한다.
-사라 리얼 전 뉴욕타임스 런던 특파원, 트위터에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할리우드 액션 사진을 올리며.
An acting student who is pinched should not tumble out of her chair. A soccer player who is hit in the arm should not grab his face. The audience, in both cases, will not enjoy that.
-Sarah Lyall @sarahly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