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이 선정한 한 장의 사진입니다.
발사대에서 솟구친 로켓이 붉은 화염과 함께
일본의 민간 벤처기업이 개발한 모모 2호기인데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발사도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거듭된 실패에도 계속 도전하는 것이 내심 부럽습니다.
정부는 2026년에나 민간 우주개발을 시작한다는 구상인데, 하루 아침에 될 일은 아니지만 중국, 일본에 너무 뒤쳐지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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