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열린 제12차 유엔 무역개발회의 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곡물가격 급등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식량부족에 따른 소요사태를 일어나고 기아와 빈곤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지난해부터 엄청나게 오른 곡물가격은 2015년까지 세계빈곤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유엔의 목표에서 그동안 이룩한 진전을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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