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한 아이가 집 앞에서 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한 잔에 50센트, 우리 돈 500원인데요.
소년은 마침 집을 찾은 집배원에게 음료를 권했지만, 아저씨는 지갑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냥 음료를 내어준 아이.
며칠 뒤, 집배원은 20달러를 동봉한 편지를 보냅니다.
정말 목이 말랐는데 고마웠다는 인사와 함께 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오랜만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상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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