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봉쇄조치에 따른 자구책으로 이집트 쪽에 있는 국경통과소를 무력화 시켰습니다.
복면을 한 팔레스타인 무장요원들은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가르는 라파 국경통과소의 담 여러 곳에 폭발물
가자지구 주민 수 만명은 이 구멍을 통해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해 이집트 쪽으로 몰려갔습니다.
이에 대해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자신이 국경 통과를 허용했기 때문에 가자지구 주민들이 이집트로 넘어와 물건을 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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