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 부시 현 대통령과 맞붙었던 존 케리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상
케리 의원은 노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집회에서 오바마가 미국을 통합시킬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지지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민주당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오바마는 큰 힘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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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미국 대선에서 조지 부시 현 대통령과 맞붙었던 존 케리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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