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축구 진출 첫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베컴의 소속팀 LA 갤럭시는 시카고 파이어에 0-1로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2번째 출전한 이 경기에서 베컴은 교체 출전해 33분을 뛰면서 중거리슛과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베컴은 올 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무릎 부상으로 5경기에 출전해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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