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내년 대선 도전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고어 전 부통령은 노벨 평화상을 공동 수상하면서 대외적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고어 부통령의 지지모임인 드래프트고어닷컴은 지난 10일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싣고 그의 출마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편지와 지지자 13만6천명의 서명을 게재했습니다.
고어 부통령측은 대선에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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