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中정부는 ‘사교’로 규정해 억압…수련자들 “고문해 장기 적출한다” 증언
중국 파룬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파룬궁은 기공의 한 종류로 불교와 도교의 사상을 겸비하고 선사 문화를 기초로 심성을 거두어 인간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련을 하는 심신수련법이다.
중국 정부는 불과 수년 사이에 파룬궁 수련자수가 1억여 명을 넘어서자 체제 전복을 우려해 파룬궁을 '사교'로 규정해 억압하고 있다.
이후 중국 정부는 수십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강제 노동교양소를 보내 고문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등 박해하고
한편, 15일 LA 다운타운에서 중국 정부의 파룬궁 탄압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1000여 명의 파룬궁 수련인들이 참가한 이 시위에는 100여 명의 한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룬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