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지방과 육류 섭취가 전립선암을 유발한다는 통념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하와이대학의 박송이 교수는 의학전문지 '국제암학회'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포화지방의 섭취가 전립선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교수는 45세 이상
연구진은 그러나 과다한 지방 섭취가 비만과 다른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의 섭취는 제한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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