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오는 11월 워싱턴에서 개최할 예정인 중동평화 회의에 시리아를 초청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는 그동안 테러 지원국이라는 이유로 이 회의에 초청되지 못했지만,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의 보좌관은 콘돌리자 라이스
이 보좌관은 시리아 외에 레바논과 요르단, 이집트,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가 초청 국가로 거론됐다고 밝혔지만, 미국은 이 같은 보도 내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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