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하일 프라드코프 총리의 사직서를 받아들인 뒤 내각을 해산했다고 dpa통신 등 서방 언론들이 크렘린 대변인 말을 인
푸틴 대통령의 전격적인 내각 해산은 그동안 유력한 '후계자'로 관측되어온 세르게이 이바노프 제1부총리를 총리로 임명할 것이라는 관측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크렘린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 보도가 루머에 불과하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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