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이틀간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제2차 회의를 가진 힐 차관보는 양측이 매우 유익하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며, 북한이 올해말까지 모든 핵시설을 신고하고 불능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북한이 핵폐기에 착수하면 이에 상응하는 대가로 에너지와 경제지원, 그리고 테러지원국 제외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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