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은 한달간 총 50만명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긴급 식량지원 프로그램을 북한측에 제안했으며 현재 북한측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의 아시아사무국 리슬리 대변인은 만약 북한이 이 제안을 수용하면 기존 식량 비축분 보충을 위한 국
앞서 리슬리 대변인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계속 늘어나 북한은 세계식량계획에 긴급 지원을 요청했으며, 20만~30만명에 대한 긴급 식량배급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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